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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미작성시 벌금 및 작성방법 근로계약서란 고용주가 근로자를 고용할 때 임금과 근로시간 등의 근로조건을 명확히 작성하는 서류를 말합니다. 이 서류 작성으로 근로자와 고용주, 사업주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업무 시작 전 미리 합의하에 작성을 해야 합니다. 만약 미작성시 벌금 부여되므로 제대로 작성방법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회사 또는 자영업자가 인력, 근로자를 채용할 때 상호간에 근로조건과 임금, 근로시간 등을 명확히 작성해 두는 서류입니다. 법적으로 규정된 작성시기는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을 시작하기 전 또는 채용 확정 이후 작성해 두어야 합니다. 따로 작성시기는 없다고 해도 미작성시 즉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고용하고 일을 하게 되면..

공공임대주택 통합 되었습니다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임대주택 등 이런저런 이름으로 불리던 공공임대주택 유형이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30년만의 통합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그 통합공공임대주택 정보 확인해 볼까요? 1989년 영구임대주택, 1998년 국민임대주택, 2013년 행복주택 등으로 발전해 온 공공임대주택이 2022년에 통합되었습니다. 그러면 임대주택 들어가기 위한 자격조건등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름만 바뀐 걸까요? 통합 공공임대주택 달라지는 점 1. 유형별로 다르고 복잡했던 소득기준과 자산기준이 이번 통합으로 인해 일일이 파악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거주 자격조건이 되어 입주했는데 거주 중 그 소득이 증가하는 등의 여러 자격조건 변동이 있다고 해서 퇴거해야 하는 불편함도 사라..

동상 증상 및 동상 연고 구비해 두세요 추워지면 손발에 가벼운 동상 입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장갑을 끼거나 수면양말 그리고 핫팩 등으로 요즘이야 좀 덜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를 가벼운 동상 증상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집에 하나쯤 구비해 두면 좋을 화상연고와 동상 연고 무엇이 있을까요? 물론 심한 동상일 경우는 바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가벼운 증상일 때의 응급처치일 뿐입니다. 특히 동상보다는 동창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데요, 동상과 비슷한 한랭 질환으로 국소 부위에 많이 생깁니다. 동상이란 피부 조직이 얼게 되는 것이며 동창은 추운 기온으로 인해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동창 이란 손발끝이나 귓불 등이 빨간색에서 적자색 즉 진한 보라색으로 부어오르면서 가려운 증상 ..

당뇨합병증 종류 당뇨병은 그 자체만으로도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되는 질병입니다.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 하나하나 신경써야 하며 나름 신경을 쓴다고 썼는데도 불구하고 그 수치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 심각한 것이 바로 당뇨합병증 입니다. 오랜 시간 서서히 나타나는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은 사실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기로는 당뇨발, 당뇨로 인한 망막질환 등도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그 당뇨합병증 종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이라고 해도 사실 특별한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일은 그다지 얺습니다. 그렇지만 수치를 관리하지 않으면, 충분한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온 몸으로 여러 당뇨합병증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합병증 -고혈당성 혼수 특히 제2형 당뇨병인 사람에게 나타납..

국가건강검진 2021년 대상자 기간 연장 홀수연도 태생자는 홀수연도에, 짝수연도 출생자는 짝수연도에 건강검진을 받게 되는데요, 저는 2021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 검진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기간 연장되었다고 하네요. 정부에서는 코로나 추가접종에 따른 의료기관 검진 여건 등을 고려하면서 국민의 건강검진 수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1년말까지 받아야 하는 이 국가건강검진 기간을 한시적으로 2022년 6월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건강검진 기간 연장 2021년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 대상자들은 성별/연령별 검진이 포함되며 2021년 내 검진을 받지 못하는 경우 2022년 6월까지의 연장기간 내에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등록 신청을 해야 ..

혈당측정기 사용법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되면 누구라도 가장 먼저 장만해 두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혈당측정기 일 것입니다. 특히 집안에 당뇨병 환자가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혈당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이 기계는 사용법 자체는 아주 간단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사용법 지켜서 매일 매일 검사를 해야 그나마 정확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혈당측정 방법은 병원을 방문해서 혈액검사를 통해 당화혈색소 수치를 알아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화혈색소 수치를 파악한 후 집에서 혈당측정기 사용하면서 매일매일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물론 간단하게 침으로 손가락 끝 찔러서 한방울 나오는 피에 혈당측정기 시험지를 대면 바로 수치가 나옵니다. 그냥 그렇게 재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나름의 더 정확..

기침 멈추는 방법 7가지 가을이 되고 겨울이 되고 하면서 의도치 않은 기침 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감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단순하게 사래 걸려서 그런 경우도 있고 하지만 사실 2020년, 2021년은 그런 단순한 기침 만으로도 주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기침 멈추는 방법 알아두었다가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야 겠습니다. 기침 하면 감기를 먼저 생각하겠지만 다른 증상은 특별하게 없는데 기침만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여튼 목구멍이 근질근질 간질간질하면서 뭔가 끼어 있는 듯한 불쾌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는 바이러스로 인한 기침감기일 경우가 많으며 기침 멈추는 약이라는 것을 먹어도 크게 효과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침 나기 시작하면서 1주일 정도가 지..

정부일자리, 선거지원단 2022년에는 굵직굵직한 선거가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와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있게 되는데요, 이 선거를 앞두고 선거지원단 정확한 명칭은 공정선거지원단 이라는 정부일자리 공고가 발표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알바인지, 날짜와 보수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에는 일요일 52일과 국경일과 설날 등의 공휴일 19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처님오신날과 추석연휴 마지막날, 한글날, 크리스마스가 일요일과 겹쳐지면서 총 공휴일 날짜는 67일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4일이 더 추가되는데요, 이는 3월9일 대통령선거, 6월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 9월12일 월요일 추석 대체공휴일, 10월10일 한글날 대체공휴일로 총 71일이 공휴일이 됩니다. 선거때쯤 되면 여기저기서 선거 활동 하는 모습이..

귀가 먹먹한 증상 병일까요? 가끔씩 갑자기 귀에서 윙 하는 소리와 함께 비행기 탔을 때처럼 먹먹한 증상 나타날 때가 있나요? 저는 한동안 자주 이런 증상 있었는데 막상 병원 가서 진찰을 받았더니 아주 깨끗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에도 또 몇번 이런 귀가 먹먹한, 귀가 멍멍한 증상 반복되었습니다.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병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지 궁금해서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귀가 먹먹한 증상 원인 1. 중이 이상 귓병 중 많이 듣는 것이 중이염입니다. 급성중이염, 만성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그리고 외상성 고막천공 등이 중이 이상에 해당됩니다. 급성과 만성중이염은 중이에 고름이 차거나 고막에 구멍이 나면 청력이 떨어지고 귀가 먹먹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영유아나 고령..

한약 건강보험 적용 대상 정리 아직 모든 한약에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한약에도 건강보험 적용되는 항목들이 생겨났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부항뜨고 침 맞고 약을 짓고 하는 진료에서 건강보험 적용 받을 수 있는 대상 항목 및 대상자 등의 여러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의건강보험은 1987년 도입되어 그동안은 가루형태의 엑스산제라는 것만이 보험급여 한약제제로 등재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알약형태의 정제와 농축액으로 물엿과 같은 형태의 연조엑스제도 건강보험 적용 대상의 한약 제제로 처방되고 있습니다. 그러던 것이 2020년 10월부터 2023년까지 3년동안 한방 첩약도 건강보험 적용되게 됩니다. 이렇게 3년만 적용되는 것은 우선 시범사업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한약에 다 적용되는 것은 아..